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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헬스피플의 이너뷰티 브랜드 '프리미엄 화려화花'가 올해도 미혼모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헬스피플의 '프리미엄 화려화花'는 지난 2020년부터 여성행복누리 아우름과 협력기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3년 연속 미혼모 가정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프리미엄 화려화花’는 싱글맘과 아이들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에 협력하고 연간 후원금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여성행복누리 아우름을 통해 기부된 화려화의 후원금은 전국 각 지역의 미혼모 가정에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미혼모, 싱글맘, 자녀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프리미엄 화려화花’ 김덕임 대표는 “미혼모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육아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매년 정성을 모으고 있다”면서 “올해 역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기사링크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651